2024년 3월 26일
KBS 뉴스 보도 “사고율 90% 이상 감소”…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 입증
A.I.MATICS(대표 이훈)가 개발한 AI 대시캠 ‘Roadscope 9’이 국내 시내버스에 성공적으로 시범 설치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과 광주 지역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A.I.MATICS의 AI 대시캠이 운전자의 졸음운전, 전방주시태만, 안전벨트 미착용, 휴대폰 사용 등을 실시간 감지하고 경고하는 기능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9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보도 “AI 대시캠으로 사고율 93.5% 감소”
지난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에서 A.I.MATICS의 AI 대시캠을 탑재한 버스는 운전자 위험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 경고함으로써
신호위반 71% 감소
교통사고 93.5% 감소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광주 지역 시내버스에 AI 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행동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Roadscope 9의 AI 운전자 모니터링 핵심 기능
졸음운전 경고
전방주시태만 감지 및 경고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
휴대폰 사용 감지 및 경고
운전자가 위험행동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AI가 빠르게 반응하여 즉각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AI 기반 데이터로 정확한 사고 원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AI 기술로 안전을 더하다” — A.I.MATICS의 비전
A.I.MATICS는 이번 시범 설치를 통해 Roadscope 9의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이 실제 도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사고 예방에 기여함을 입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A.I.MATICS는 시내버스를 넘어 전세버스, 화물차, 특수 차량 등 다양한 분야로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며 “AI로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